피해자 사회에서도 전파무기로 기억조작에 관한 얘기가 예전부터 많지는 않아도 있어왔습니다. 궁금합니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라고요. 저는 가능할수도 있다고 답을 드립니다. 제 외할아버지에 관해서 어머니와 나눈 대화 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제가 외할아버지가 무엇을 했냐고 물으니 가장 먼저 저에게 대답한게 70년대 일본으로 영사로 발령났다고 했습니다. 그후로 안기부에서 은퇴했다 그리 저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외할아버지가 외무고시쳐서 외무부로 들어가서 어떻게 해서 나중에 안기부에서 은퇴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어머니에게 제 외할아버지가 외무부 출신이 아닌 안기부에서 수십년 근무한 요원일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니 어머니가 외무부며 외무고시 얘기한적 없다고 말합니다. 제 기억에는 분명히 그리 말했었습니다. 외무고시 공부해서 외무부 들어갔다고요. 머리도 좋아서 외무고시도 한번에 붙었다고 분명 그리 말했습니다.
분명 많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제 외할아버지가 안기부에서 무슨일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50대의 외할아버지 사진을 보면 군살하나 없으신 분입니다. 사무직이라고 하기엔 너무 몸이 좋습니다.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분입니다. 근데 정황상 한국전쟁후에 안기부에 들어가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외할아버지가 안기부 거의 원년맴버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색해보니 1961년에 안기부가 창설되었다던데 1953 ~ 1960년까지의 외할아버지 행적이 궁금증 투성입니다. 아마 군에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알려진건 없지만 기회되면 할머니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에서야 외할아버지에 대해서 잘못알았던걸 그나마 정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다른글에도 외할아버지에 관해서 적은거 수정할까 그냥 둘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타겟 암살 인가 정보 수집인가 갈피를 못잡겠지만 재밌는게 저는 가끔가다 화가 엄청 날때 '저거 확 그냥 죽여버려' 그리 생각이 자연스레 듭니다. 다만 제가 경찰 수사망을 따돌릴수 없고 범죄가 발각되면 형량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기분 나빠도 참아 왔습니다. 남을 죽인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게 아마 외할아버지 피를 물려받았다고 봅니다. 70년대 영사로 간걸보면 정황상 외할아버지는 안기부 정보수집 요원으로 생각됩니다. 타겟 암살도 가능성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70년대 일본으로 영사로 파견되었으니 영사가 3,4급이라고 합니다. 80년대 돌아와서 안기부 본가에서 근무 계속했으니 사실 안기부 최고위직급중 한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돌아가실때 몇급으로 돌아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70년대에 3,4급이라고 하면 제가 확인한 바로는 1987년이 정년이었으니까 퇴직할때 3,4급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2급도 가능성 있다고 저는 생각 듭니다. 외할아버지 사후 기록 말소되어서 기록으로 찾아볼수도 없습니다.
제 외할아버지가 너무 부끄럽고 싫어집니다. 제 자식이 생겼을때 직업군인 또는 장교 아니면 국정원에서 일하고 싶다하면 끝까지 말릴 생각입니다. 절때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전직 군인들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를 몇번 들었습니다. 군인도 안되며 정보기관에서 근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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