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꿈을 꾸었는데 결코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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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소현씨와 데이트 하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 좋아서 일어나고 싶지가 않았다. 내가 꿈을 꾸면서 이게 꿈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아쉬워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했다. 꿈이 어떤 내용이었냐면 내가 소원을 빌었는데 소원을 이뤄주는것에서부터 시작했다. 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꿈속에서 김소현씨와 알고지내는 그런 사이가 되었고 내가 먼저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이뤄졌다. 꿈속에서 참으로 여기까지는 순조로웠다. 그러나 나는 김소현씨와 이루어질 사이가 아니어서 그런지 꿈속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자꾸 방해 요인들이 생겼다. 예를 들면 나는 꿈속에서 학생인것 같았다. 데이트를 하는데 학원갈 시간이 되어서 데이트를 조기에 마치고 학원으로 간다던지... 그까짓 학원 빠지면 되는데 전형적인 한국 학생 답게 학원으로 가야하는 비극이었다. 학원에 있으면서 "아... 학원 빠지고 데이트를 더 깊게 했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하는 모습도 있었다.

 

다른날에 또 다시 데이트가 잡혔는데 이번에는 테마파크 였다. 놀이기구 무엇을 탈까 하고 고민을 하였다. 여자는 딱히 가리는거 없어하는 눈치였고 그래서 내가 타고 싶은것들 탔는데 별로 기분 좋아하지 않는 눈치 였다. 그래서 아.. 회전목마를 탔어야 했나하고 후회했다. 마지막 장면으로 다른날에 이번에는 길거리 데이트를 했는데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어떤 이상한 사람들과 엮이는 희안한 장면도 있었다. 그래서 꿈에서 "역시 엮이지 않을 여자여서 그런지 꿈에서도 이리 방해를 하다니..." 하고 생각하였다. 꿈에서 깨서 일어나는데 비록 데이트는 하나같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상형과 꿈속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점에서 나는 행복했다. 정말로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그렇게 아지랑이가 되어 사라지니 아쉬움만 남았다. 

 

김소현이 누군지 모를 사람들을 위하여 사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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