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적는다. 그냥 다시 생각해도 아찔할수도 있었던 경험이었다.
피해자 사회 조심해야하는게 2년전에 내가 피해자들과 대화 많이 했었을때 처음엔 그냥 일반적인 피해자 같은 사람인데 몇달전에 캄보디아 얘기 보고 진짜 엄청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나한테 접촉한 피해자중 한명이 물류배달일 하는 사람인데 나하고 대화가 통한건지 자주 전화하고 그리고 서로 피해에 대해서 어느정도 터 놓았다. 근데 이 사람이 언제 이상한 얘기를 했었다. 피해가 너무 심하다고 잠시 곁에 와줄수 없겠냐고 그랬다. 비행기 티켓값 줄테니 한달만 있다가라.
여기서 쎄함을 감지했다. 비행기 티켓 아무리 싸도 그 당시 환율로 해도 100만원이 훨씬 넘는데 그리고 갑자기 예매 하려고 하면 더 비싼데 얼굴 한번 본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고 갑자기 티켓을 주겠다고? 그래서 내가 그 사람에게 좀 수상하다 믿지 못하겠다 의심을 하니까 이 사람이 자기 못믿냐고 약간 억양되어있더라. 그렇게 내가 화를 좀 가라앉혀주고 왜 불가능한지 상황을 설명을 해줬다.
그러고 나중에 다시 통화가 닿았는데 갑자기 이사람이 캄보디아로 오지 않겠냐고 그랬다. 너나 나나 휴식이 필요하다면서 바다도 보고 좀 쉬어야 할게 필요하다면서 자기가 물류 뛰어서 벌어둔 돈이 있고 여기 휴식오니 좋다고 오라고 꼬득이는거다. 그래서 더더욱 수상했다. 오히려 기존의 쎄함이 확신으로 들어차는 순간이었다. 왜 갑자기 캄보디아??? 그게 벌써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캄보디아 문제 터진거 얘내 인신매매도 하는게 확실하다고 본다. 그때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이성은 있었기에 망정이지 힘들다고 티켓 보내준다고 쫄래쫄래 넘어갔으면 백퍼 장기 매매단에게 당했을지도 모른다.
피해자 조심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다보니 혹할 얘기 하는 경우 있을것이다. 장기 밀매나 노예로 팔려가는게 최악일테고 차악이 종교단체에 끌려가는것일테고. 우리는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다보니 피해자들 굳이 본다면 확 트인 곳에서 만나야 한다. 사람 많은곳에서. 조스들 따라 댕긴다고 그러는데 솔찍히 피해자들 중에서도 위장이니 말 많은거 다 이유가 있는거다. 위장도 급이 있다.
뭔 말도 안돼는 뻘소리 해대는 위장은 그나마 가장 나은거다. 정신이 나갔으니까. 그런 위장들은 진짜 피해자들도 똑같이 정신 나갔다고 판단되서 뻘소리 하는거다. 같은 부류라고 생각해서. 그 다음으로 위험한게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위장들이다. 유독 공격적인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피해가 극심해도 피해자들끼리 싸우려고 하진 않는게 정상이다. 다들 같은 입장인데 왜 굳이? 설령 그런 인간들 위장이 아니더라도 조심해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피해자들 나도 수년간 접촉하고 카페서 지켜보면서 느낀건데 죄 없이 피해자가 된 경우도 있지만 죄가 있어서 피해자가 된 경우도 있다. 특히 피해자들 중에서 개성있거나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 있다. 자기 신념에 확신을 가지고 긍지를 가지는 사람들 있다. 그것들중 하나가 타겟이 되게 만들었을수도 있다. 내가 예전부터 주장했는데 아무나 타겟으로 만들지 않는다. 내가 또다시 글 정리해서 어떤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는지 내 생각을 글 시간 되면 올리겠다. 이거 피해자가 되는거 다 이유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위험한 위장부류가 내가 위에 언급한 종교단체, 인신&장기매매 이런쪽이다. 종교는 세뇌 작용을 통해서 자기네들만의 에덴 동산을 위해서 일할 노예 만드는거고 인신과 장기쪽이 가장 최악으로 판단된다. 너무 말도 안돼는 조건 제시하는 피해자들 또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솔찍히 그런 피해자들 있으면 연 끊어라. 나하고 전에 연락하던 캄보디아로 오라던 그 사람, 내가 안속자 지가 먼저 연락 끊었다. 별애별 이상한 사람들 많다 피해자 사회에서. 가장 좋은건 자기 처해진 현실 파악하고 받아드리고 적응 하며 사는거다. 직장있으면 돈 벌어서 세이브 하고 투자로 불리고 하면서 자기 돈 꽉 잡고 사시라. 처음엔 받아드리기 힘들텐데 받아드리는게 편하다. 나는 피해자 16년차였고 피해종료 1년차이다. 가해자들이 놔줬다.
더는 건드릴 이유가 없어서. 내 인생 파멸이 목적이었고 달성했으니 더는 건드리지 않는다. 지네들도 보기에 내가 뭐 사회 기득권이 될놈같아보이지 않으니까 더는 안건드린다. 내가 어릴적엔 비범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큰일할 놈이라고. 아마 사회에 위협이 될거라고 봐서 조기에 싹을 자른거다. 나는 사실 좌파도 우파도 아니니까 어느 한쪽에 속했으면 그냥 어디까지 가나 지켜볼텐데 확실히 회색지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판단한거 같다. 피해자들마다 가해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조건이 다를텐데 나는 파멸이 목적이었다. 소생 불능시키는거. 나는 직장에서 돈이나 모으면서 투자로도 벌수 있으면 벌고 그러면서 가정 꾸리고 조용히 은퇴나 할거다. 그냥 소소하게 지내면서 문제 피하고 살다가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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